위즈테마

지속가능 경형 가치

Sustainable light value

밀양시장, 유기견 불법 안락사 사과…재발 방지 약속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5-05 08:31

본문

경남 밀양시장이 2일 관내 유기견보호소에서 발생한 수십 마리의 유기견 불법 안락사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날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밀양 유기견 보호소 사건으로 인해 너무나 큰 충격을 받은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시는 동물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 위탁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관계자에게 책임을 물어 인사조처 하겠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차후 밀양시 직영으로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도록 하겠다며 이른 시일 내에 위법 사항 등 정확한 사건 진상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 및 동물복지 향상 방안을 마련해 인스타 팔로워 구매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9일 밀양시가 위탁한 유기견보호소에서 유기견 37마리가 안락사됐다. 안락사 과정에서 다른 동물이 보는 앞에서 수의사가 유기견을 마취하지 않았고 시행해 논란이 일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